쯔양, "건강상 이유"로 '6시 내고향' 기자간담회 불참

조혜진 2021. 5. 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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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이 '6시 내고향'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1991년 첫 방송을 시작해 30주년을 맞이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X '6시 내고향'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13일 진행됐다.

쯔양은 지난 3월 '6시 내고향'의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에 합류해 송준근과 호흡을 맞춰 전통시장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아침마당'과 '6시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같은 날 태어난 KBS 1TV의 형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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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튜버 쯔양이 '6시 내고향'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1991년 첫 방송을 시작해 30주년을 맞이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X '6시 내고향'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13일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아침마당' MC인 아나운서 김재원과 이정민, 고정 게스트 김학래, 김민희 팀장 PD, 최은경 작가, 남희령 작가, '6시 내고향'의 MC인 아나운서 윤인구와 가애란, 코미디언 송준근, 한석구 PD, 남수진 작가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버 겸 리포터 쯔양은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했다.   

이와 관련, 진행을 맡은 송준근은 "쯔양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고 알리며 양해를 구했다.

쯔양은 지난 3월 '6시 내고향'의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에 합류해 송준근과 호흡을 맞춰 전통시장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이날 자리에도 참석이 예정돼 있었으나 불참하게 됐다.

한편, '아침마당'과 '6시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같은 날 태어난 KBS 1TV의 형제 프로그램이다. 최장수 프로그램의 자리를 지켜오면서 30년간 시청자들의 희로애락 인생을 소개해온 두 프로그램은 방송 30주년을 맞아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로 감동을 전할 특집 방송을 오는 17일부터 5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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