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낙하 방지용 그물망 설치 유도로 교통사고 발생 사전 차단

강한나2 2021. 5. 13.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은 생활폐기물 및 공사장 생활계 폐기물의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을 이용하여 매립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낙하물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차량용 덮개 또는 그물망 등을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춘구 환경과장은 "매립장 내 생활폐기물 반입 시 차량 낙하물로 인한 교통사고 및 도로 주변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다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그물망 설치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창군은 생활폐기물 및 공사장 생활계 폐기물의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을 이용하여 매립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낙하물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차량용 덮개 또는 그물망 등을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교통법 제39조 4항에 따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운전 중 실은 화물이 떨어지지 아니하도록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등 확실하게 고정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임춘구 환경과장은 "매립장 내 생활폐기물 반입 시 차량 낙하물로 인한 교통사고 및 도로 주변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다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그물망 설치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