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계속되는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에 '초비상'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2021. 5. 13. 1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에서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보건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12일과 13일 밤사이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시청 공무원 2명이 추가 확진됐고, 순천지역 한 나이트클럽 이용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동선 파악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전남 여수에서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보건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12일과 13일 밤사이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시청 공무원 2명이 추가 확진됐고, 순천지역 한 나이트클럽 이용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동선 파악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simkt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군대보다 더 잘 나오네" 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공분 - 아시아경제
- "제가 회사를 그만둔 이유는…" 강형욱 전 직원, 입 열었다 - 아시아경제
-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재조명, 가해자 옹호 경찰게시판도 난리 - 아시아경제
- "화난다고 집어던져…사람 맞으면 살인" 차 유리 뚫고 들어온 물건의 정체 - 아시아경제
- 시속 100Km 시구녀에서 150Km 서브녀로, 홍수아 - 아시아경제
- 출근날 80만원 가불후 사라진 남성 "일한 임금과 신발 값 보내라" - 아시아경제
- "쪼이고! 쪼이고!"…'춤으로 저출산 극복' 서울시 캠페인 논란 - 아시아경제
- 사직 중단 설득한 교수에 조롱글…메디스태프 회원 무더기 송치 - 아시아경제
- "10만원치 사고 실패하면 버려요" MZ세대 놀이 콘텐츠 된 中 쇼핑 앱 - 아시아경제
- 경찰 조사 받다 쓰러진 50대 하반신 마비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