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근·자·감 프로젝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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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보건소가 관내 50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관리 프로그램인 '근·자·감(근로자 건강 자신감) 프로젝트'를 3년 연속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흡연, 음주, 운동 부족 등 건강위험요인이 많으나 보건관리자 부재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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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보건소가 관내 50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관리 프로그램인 '근·자·감(근로자 건강 자신감) 프로젝트'를 3년 연속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흡연, 음주, 운동 부족 등 건강위험요인이 많으나 보건관리자 부재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장 직원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조사 결과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 고혈압·당뇨병 교육 및 영양교육, 심뇌혈관질환 캠페인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관내 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자·감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올해는 11일 ㈜하은테크(사천읍 소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사업장별로 12주(주 1회)에 걸쳐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이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들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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