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골' 유벤투스, 사수올로전 3-1 승리.. 4위와 승점 1점 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에 힘입어 4위 진출에 희망이 생겼다.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레지오 에밀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에서 유벤투스가 사수올로를 3-1로 꺾었다.
선제골은 유벤투스의 몫이었다.
후반 13분 사수올로가 추격골을 넣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에 힘입어 4위 진출에 희망이 생겼다.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레지오 에밀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에서 유벤투스가 사수올로를 3-1로 꺾었다. 유벤투스는 승점 72점으로 4위 나폴리(승점 73)를 바짝 추격했다.
사수올로는 전반 3분 만에 트라오레가 톨리안의 패스를 받아 위협적인 슈팅을 만들었다.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5분 베라르디가 때린 슈팅도 골문을 외면했다. 사수올로는 전반 15분 페널티킥을 획득했다. 베라르디가 때린 킥이 부폰에게 막히면서 득점이 무산됐다.
선제골은 유벤투스의 몫이었다. 전반 27분 라비오가 키에사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한 뒤 때린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4분 호날두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라비오가 머리로 패스한 공을 잡아 한번 쳐놓은 뒤 때린 슈팅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13분 사수올로가 추격골을 넣었다. 로카텔리가 공을 내주자 라스파도라가 지체 없이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유벤투스가 다시 스코어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 클루세프스키가 침투패스를 주자 디발라가 잡고 질주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다. 침착하게 시도한 슈팅이 골라인을 통과했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유벤투스의 2점 차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축구계 최악의 막장 불륜 '동생 아내' vs '동료 여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처 조카와 약혼 '골인'...사촌누나가 새엄마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남심을 흔든 日 대표팀 MF 아내...그라비아 출신 마노 에리나는 누구?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영상] '억울해서 어쩌나' 손흥민이 만든 토트넘 수익, 무리뉴에게 바친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장백지도 놀랄 한국의 여자 축구 선수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안지현 치어리더의 축구장 룩’ 수원FC 합류 기념 사진 공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 소속사로부터 ‘인종차별 온상 SNS 보이콧’ 동참 호소 받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영상] 손흥민이 어려서부터 다이버? 무례한 영국인들의 SON 죽이기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UCL 결승 진출 실패’ 네이마르, 연봉 삭감 감수하고 바르셀로나 이적 희망 - 풋볼리스트(FOOTBALL
- 손흥민 “나에게 무리뉴 감독은 여전히 세계 최고”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