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여름이 벌써 왔나"..낮 기온 30도 안팎

지영의 2021. 5. 13. 0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3일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11도~17도, 낮 최고기온이 18~30도일 전망이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초여름 수준의 더위를 체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부 내륙과 호남 내륙, 경북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여름 날씨 속 시민들 / 사진=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목요일인 13일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11도~17도, 낮 최고기온이 18~30도일 전망이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초여름 수준의 더위를 체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부 내륙과 호남 내륙, 경북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강원 중·남부 산지는 오후 한때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과 전라, 경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운전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제주 산지는 낮은 구름으로 인해 가시거리가 200m 이하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2.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ysyu10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