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알로에 다당체 100%, 피부 진정·보습 도와

2021. 5.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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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는 합성 성분을 최소화했다. 사진은 네추럴스킨케어100 제품.

그린알로에의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가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6년 연속이다.

국내 알로에 전문 브랜드인 알로에스테는 합성성분은 최소화하고 자연유래성분으로 대체해 피부 트러블을 안정화시키는 제품 생산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화장품의 베이스로 사용하는 정제수 대신 라벤더수인 에센스 성분을 함유함으로써 피부 보습과 진정의 테라피 효과를 더했다. 화장품 보존성분도 자연유래물질을 함유해 합성성분의 부작용과 유해요소를 줄이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중국산 원료는 1%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경영철학으로 알로에스테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고기능성 신소재를 선별하는 등 혁신적 아이디어로 친환경 기업브랜드를 이어가고 있다.

알로에스테 간판 제품은 알로에 다당체가 100%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보습력을 더해준다. 스페셜 제품은 모공·미백·탄력·주름·피부결 등 피부 고민을 한꺼번에 케어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아 고객 사랑을 받고 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알로에스테는 친환경 화장품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며, “초심의 기업경영 마인드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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