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한국팀 5주차에도 초강세.. 데토네이션도 파이널行

이다니엘 2021. 5. 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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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에도 한국의 강세가 이어졌다.

12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PUBG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 5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 경기(매치1~매치62)에서 매드 클랜, T1, GPS 기블리,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일본), 고앤고 프린스, 다나와가 파이널 진출을 달성했다.

매드 클랜은 T1, 다나와와의 3파전 양상을 벌인 끝에 치킨을 차지했다.

다음 매치에서 T1이 치킨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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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에도 한국의 강세가 이어졌다.

12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PUBG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 5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 경기(매치1~매치62)에서 매드 클랜, T1, GPS 기블리,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일본), 고앤고 프린스, 다나와가 파이널 진출을 달성했다.

매드 클랜이 가장 먼저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었다. ‘에란겔’에서 열린 매치1에서 자기장 안전지대는 북서쪽으로 치우쳐 강남 북동쪽 언덕으로 좁혀졌다. 매드 클랜은 T1, 다나와와의 3파전 양상을 벌인 끝에 치킨을 차지했다. T1은 초중반 탁월한 생존력을 보였지만 막판에 고개를 떨궜다.

다음 매치에서 T1이 치킨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서클은 ‘미라마’ 페카도 북동쪽 도로를 낀 언덕에 좁혀졌다. 잇따른 전투에도 풀전력을 마지막까지 유지한 T1은 V3, EMI를 차례로 제압하고 파이널에 안착했다.

매치3에선 GPS 기블리가 정상을 차지했다. ‘에란겔’ 감옥 남동쪽 언덕으로 자기장이 좁혀진 가운데 기블리는 전력을 유지한 채로 이이제이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며 BJ, V3를 쓰러뜨리고 치킨을 거머쥐었다.

다음 매치에서 첫 해외 파이널 진출팀이 나왔다.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DGW)가 차지했다. 자기장 안전지대는 ‘미라마’ 로스 이고스 위 내륙 짚이 쌓인 풀숲쪽으로 좁혀졌다. DGW는 풀전력을 유치한 채로 또 다른 풀전력의 보여줄게(BJ)와 맞대결을 벌였다. GEX가 2인으로 사이드에서 저항전을 폈지만 BJ에게 정리됐다. 그사이 DGW가 수류탄을 적극 활용해 BJ의 전력을 줄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매치5에서 고앤고 프린스가 파이널을 달성했다. 서클은 ‘에란겔’ 맨션 남쪽 낮은 언덕으로 좁혀졌다. 이엠텍이 고된 전투 속에서 마지막 전투에 합류했지만 온전치 못한 전력 탓에 끝내 무릎을 꿇었다. GNG가 효율적인 생존 전략으로 풀전력을 유지한 가운데 젠지와의 대결에서 가볍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 전투에선 다나와가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크루즈 델 바예 북서쪽으로 자기장이 좁혀진 가운데 큰 전투 없이 풀 전력을 유지한 다나와는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한 뒤 쥬피터, 그리핀 등 경쟁자를 쓰러뜨리고 정상에 섰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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