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공기 꽝손 등극..OB팀 vs YB팀 추억놀이 소환(뽕숭아학당)[종합]

원민순 2021. 5. 12.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동원이 공기 꽝손으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이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각자 원하는 선물을 갖기 위해 장민호, 영탁, 정동원의 OB 팀과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의 YB 팀으로 나뉘어 추억의 게임을 시작했다.

OB 팀과 YB 팀의 스코어가 1대 1인 상황에서 장민호와 임영웅이 출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동원이 공기 꽝손으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이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어린시절 사진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탁은 동요대회, 웅변대회에 나간 사진을 공개해 어릴 때도 열정 많은 모습을 보여줬다. 장민호는 "박영탁 안 한 게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장민호는 어릴 때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저 때부터 잘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붐은 멤버들이 어린시절 갖고 싶었던 선물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사이즈의 선물박스를 가져왔다. 박스 안에는 장민호가 원했다는 조립형 장난감부터 시작해 철인 피규어, 축구화, RC카, 점핑슈즈, 최신형 게임기 등이 들어 있었다. 멤버들은 김희재가 갖고 싶어 한 최신형 게임기를 보고 부러워했다. 

멤버들은 각자 원하는 선물을 갖기 위해 장민호, 영탁, 정동원의 OB 팀과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의 YB 팀으로 나뉘어 추억의 게임을 시작했다. 첫 게임은 지우개 따먹기였다. 장민호와 영탁이 지우개 따먹기를 잘 모르는 멤버들에게 시범을 보이며 설명을 해줬다.




1라운드는 정동원이 이찬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2라운드는 김희재가 영탁과 맞붙어 한 번에 이겨 버렸다. 김희재는 "나 재능을 발견했다"며 뿌듯해 했다. OB 팀과 YB 팀의 스코어가 1대 1인 상황에서 장민호와 임영웅이 출격했다. 장민호가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 임영웅은 "한 번 올리기가 쉽지 않네"라며 지우개를 내동댕이 쳤다.

두 번째 게임은 공기 놀이로 5단 꺾기만 진행됐다. 초반 OB 팀이 우세했지만 임영웅이 막판에 동점을 이뤄냈다. 이에 양 팀에서 유일하게 0개를 기록했던 정동원과 이찬원의 대결로 승패를 가리기로 했다. 이찬원이 2개를 올린 뒤 정동원이 하나도 올리지 못하면서 YB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세 번째 게임은 자치기였는데 장민호 말고는 다들 경험이 없는 상황이었다. 정동원이 첫 주자로 나서 막대기를 멀리 보냈지만 임영웅이 막대기를 경기장 밖까지 내보내며 신기록을 세웠다. 영탁이 임영웅과 비슷한 기록을 세우며 일직선 거리 비교까지 이뤄졌다.

OB 팀은 처음으로 뽕 뽑기 기회를 가졌지만 메인 선물은 뽑지 못한 채 추억의 간식만 맛 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