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218명 확진..200명대 발생 지속

지영의 2021. 5. 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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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달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대로 유지되고 있다.

12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218명으로 전날과 비슷한 인원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 내 신규 확진자가 21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한 달 동안 확진자가 200명 안팎으로 유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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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동식 PCR 검사소가 시범 도입된 3일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5.03.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최근 한 달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대로 유지되고 있다. 12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218명으로 전날과 비슷한 인원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 내 신규 확진자가 21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수는 4만336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기준 전날인 11일 216명보다 2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5일 207명보다는 11명 늘어난 수치다.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는 11일 223명, 5일 212명이었다.

서울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중순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지난 3월 말부터 부쩍 증가세를 탔다. 최근 한 달 동안 확진자가 200명 안팎으로 유지되는 상황이다.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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