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슬리는 기미·주근깨 예방, 'OOO' 사용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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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은 깨끗한 피부의 완성을 방해하는 옥에 티 중 하나다.
색소 질환은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에 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봄철에 더욱 신경 써서 예방해야 한다.
색소 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김지언 교수는 "색소 질환 예방은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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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은 깨끗한 피부의 완성을 방해하는 옥에 티 중 하나다. 색소 질환은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에 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봄철에 더욱 신경 써서 예방해야 한다. 색소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색소 질환, 왜 생길까?
기미나 주근깨, 검버섯, 흑자 등은 각각 특성은 다르지만 모두 색소성 질환이다. 피부에는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있는데, 멜라닌 색소가 햇빛, 유전적 요인, 임신이나 경구피임약 사용과 같은 호르몬 변화, 여러 약물 등 다양한 요인을 만나 과도하게 만들어지면 색소 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햇빛 노출은 색소 질환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가장 중요한 건 자외선 차단
색소 질환은 한두 번의 레이저 시술로 비교적 쉽게 치료가 되는 종류들도 있지만, 주기적으로 꾸준히 레이저 치료를 해야 하거나 재발이 잦은 경우가 많아 예방이 중요하다.
색소 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김지언 교수는 "색소 질환 예방은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자외선 차단제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면 된다. 김지언 교수는 "일상생활에서는 SPF 15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가 충분하지만, 장기간 야외 활동이 필요할 때는 SPF 30 이상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외 활동 20~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다시 바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는 것도 색소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가능하다면 자외선이 가장 강력한 정오를 기준으로 앞뒤 2~3시간 정도는 외출을 피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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