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음식장인, 전통음식대회에서 대통령상·장관상 수상
박정훈 2021. 5. 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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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역 전통음식 장인들이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식연구소(대표이사 윤숙자)가 주최한 제12회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평화통일기원 한국전통음식 요리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왕님표 여주쌀로 전통주를 빚는 이숙 ㈜농업회사법인 추연당 대표(52)는 경연 주제인 '고조리서 속의 의례음식과 의례주'에서 1900년대 음식을 만들어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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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시장 "전통문화 맥 이어가는 힘 될 것"
경기 여주시는 지역 전통음식 장인들이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식연구소(대표이사 윤숙자)가 주최한 제12회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평화통일기원 한국전통음식 요리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정훈 기자]
▲ 여주시 전통음식 장인들이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식연구소(대표이사 윤숙자)가 주최한 제12회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평화통일기원 한국전통음식 요리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과 장관상을 수상했다. |
ⓒ 여주시 |
경기 여주시는 지역 전통음식 장인들이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식연구소(대표이사 윤숙자)가 주최한 제12회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평화통일기원 한국전통음식 요리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왕님표 여주쌀로 전통주를 빚는 이숙 ㈜농업회사법인 추연당 대표(52)는 경연 주제인 '고조리서 속의 의례음식과 의례주'에서 1900년대 음식을 만들어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여주시 대표맛집으로 정평이 난 한정식집인 '웅골 손두부'를 운영하는 김순옥씨도 이번 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전통음식을 옛 맛 그대로 살려낸 두 분 의 수상은 여주시가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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