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SNS에 알쏭달쏭 심경글..네티즌들의 격려 이어져
박상우 2021. 5. 12. 17:36
이윤지가 올린 글이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이윤지가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윤지는 '진짜 별로다. 잘난 척하면서 결국. 오늘 안에 사고를 치는. 후회를 그렇게 하고 또 후회를 한다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데. 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라며 자녀를 걱정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이윤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아니냐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앞서 이윤지는 11일 같은 SNS 계정에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정말 귀한 경험. 이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하고 보시는 분들마다 한 번씩 머리로라도 시뮬레이션하고 매뉴얼을 정리해 보는 거 어떨까. 애 둘을 챙기는데 생각보다 가슴이 쿵쾅거린다'는 글로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한 바 있다.
이윤지는 현재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동상이몽 2'에 나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초점IS] ´킹덤´, 재미·감동 없는 결국은 그들만의 리그
- [이슈IS] ”평생 속죄하겠다”…´교통사망사고 연루´ 박신영 자필 사과
- 나인우 ”´달뜨강´ 긴급 합류 조마조마...8kg 빠져” (라디오스타)
- ”영화계 추모” 이춘연 씨네2000 대표, 심장마비 급서(종합)
- 김정현 측 ”오앤엔터, 사실과 다른 주장…사실 바로잡겠다”[전문]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