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아파트 전셋집 계약, 1층 찾느라 힘들어" [전문]

김예나 2021. 5. 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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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이 새 집 계약 소식을 전했다.

황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이사갈 집 계약 완료. 다다음주 드디어 이사갑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필로티 2층 아파트 전셋집으로 이사가기로 정해졌어요. 나중에 청약 도전 한 번 해보려구요. 1층 찾으려고 위례, 송파, 수서쪽 다 돌아다니느라 조금 힘들었네요"라고 그동안 과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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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신영이 새 집 계약 소식을 전했다.

황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이사갈 집 계약 완료. 다다음주 드디어 이사갑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필로티 2층 아파트 전셋집으로 이사가기로 정해졌어요. 나중에 청약 도전 한 번 해보려구요. 1층 찾으려고 위례, 송파, 수서쪽 다 돌아다니느라 조금 힘들었네요"라고 그동안 과정을 전했다. 

또 황신영은 "다행히 수서역쪽 근처로 좋은 주인분 만나서 이사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친정 부모님 현재 살고 있는 집이랑 가까운 곳으로 왔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신영은 최근 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임신 15주차다. 


다음은 황신영 글 전문.

흐어 드디어 이사 갈 집 계약 완료
다다음 주에 드뎌 이사 갑니다. 필로티 2층 (1층집이 없는 곳) 아파트 전셋집으로 이사 가기로 정해 졌어용. 나중에 청약 도전 한번 해보려구용. 1층 찾으려고 위례,송파,수서쪽 다 돌아다니느라 쪼굼 힘들었네여. 그래도 다행이 수서역 쪽 근처로 좋은 주인분 만나서 이사하기로 결정 했답니다. 
친정 부모님 현재 살고 있는 집이랑 가까운 곳으로 왔어영. 저희 친정 부모님께서는 어린이집,입시학원을 30년 이상 운영을 하셨어서 애들 보는게 능숙하셔서 저희 삼둥이 부모님 도움을 좀 받으려고 합니다. 
요즘 컨디션 좋다 안 좋다 했는데 오늘은 컨디션 진짜 너무 좋네여. 어젯밤에는 몸이 더 커지고 있는 건지 몸이 간지러워서 막 박박 긁느라 힘들었는데 남편이 오일로 제 전신을 발라줘서 싹 나아졌네요.  역시 임신 중에 남편 덕분에 더더 행복하네요.  ⠀
성별은 이제 일주일 후에 나오는데. 와..진짜 너무 궁금해요.
오늘 날씨도 너무 좋구요. 더울땐 주스한잔 마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팅 해봅시다. #삼둥이임신 #15주차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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