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나비 "♥남편 몸무게 자꾸 줄어"..출산 전 콧바람

하지원 2021. 5. 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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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출산 전 여유를 즐겼다.

1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 낳으면 밖에 돌아다니기는커녕 씻을 시간도 없다고 출산 전에 최대한 즐기라고들 하셔서 무거운 몸 이끌고 콧바람 좀 쐬고 왔어요. 집에 오니 다리가 코끼리 다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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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나비가 출산 전 여유를 즐겼다.

1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 낳으면 밖에 돌아다니기는커녕 씻을 시간도 없다고 출산 전에 최대한 즐기라고들 하셔서 무거운 몸 이끌고 콧바람 좀 쐬고 왔어요. 집에 오니 다리가 코끼리 다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원피스 위로 드러나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나비는 남편을 향해 "#여보 마사지 해줘, #설거지도 #청소도 좀 #남편 몸무게가 자꾸 줄어요"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5월 중 출산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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