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킥보드 운영사 지바이크, 시리즈B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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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시리즈A를 유치한 지 9개월 만이다.
지바이크는 현재 50여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약 2만대의 지쿠터를 운영하고 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지쿠터만의 강점인 운영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질서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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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시리즈A를 유치한 지 9개월 만이다.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스트롱벤처스와 싸이맥스가 후속 투자한 가운데 SBI 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 파트너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 벤처 투자 등이 참여했다.
지바이크는 현재 50여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약 2만대의 지쿠터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라이딩 건수는 1000만건을 돌파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지쿠터만의 강점인 운영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질서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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