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집중 방역 등 말라리아 퇴치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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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가 경기 북부지역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이와 함께 말라리아 발생 감시를 위한 발열신고센터를 운영해 감기 증상과 유사한 발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기진단과 환자 관리로 말라리아 퇴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군부대와 시민에게 방역 장비와 약품을 지원하고 공원과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예방교육과 홍보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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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가 경기 북부지역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3월에는 아파트 및 연립, 빌라 등 다세대를 대상으로 해빙기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4월부터는 정화조 및 웅덩이, 수로의 유충을 구제하고 있다.
또한 5월부터 10월까지 보건소 종합방제반과 민간위탁방역반이 야간 집중 분무소독과 초미립자 연무 소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말라리아 발생 감시를 위한 발열신고센터를 운영해 감기 증상과 유사한 발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기진단과 환자 관리로 말라리아 퇴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군부대와 시민에게 방역 장비와 약품을 지원하고 공원과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예방교육과 홍보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구영미 보건행정과장은 "말라리아 등 감염병 없는 건강한 김포시를 위해 효율적인 방제작업과 감염병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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