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코로나19 확산에 류태호 시장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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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호 강원 태백시장이 12일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긴급 브리핑을 했다.
태백시에서는 11일과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다.
류태호 시장은 외부 유입인구가 많은 시설들은 1일 현장점검을 의무화하고 위반시 원스트라크 아웃제를 실시하고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추진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번 확진자는 지난 11일 오후 4시께 삼척의료원으로 이송 완료됐으며, 10번 확진자는 오늘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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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에서는 11일과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다.
류태호 시장은 외부 유입인구가 많은 시설들은 1일 현장점검을 의무화하고 위반시 원스트라크 아웃제를 실시하고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추진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스포츠대회 중 태백시 대회는 가급적 연기하고 전국대회는 PCR검사 확인 후 참석토록 하고 참석기간 중 선수단에 대한 개인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방역과 관련 관내에서 근로 중인 외국인 고용사업장 현황을 집중 파악하고 개별접촉해 검사를 요청하고 문자 안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제검사를 독려키로 했다.
한편 9번 확진자는 지난 11일 오후 4시께 삼척의료원으로 이송 완료됐으며, 10번 확진자는 오늘 이송됐다.
11번과 12번, 13번 확진자는 병상이 배정 되는대로 이송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접촉자는 155명으로 양성 4명, 음성 151명이며, 확인된 외국인 근로자는 140여명이다.
추가 검사를 한 164명은 오늘 오후 8시 전후로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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