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 사전예약 시작..드디어 모바일로 등장

최지영 2021. 5. 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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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가 드디어 모바일로 등장한다.

12일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시에페이)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의 사전예약을 1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는 전세계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PC게임 '드래곤네스트' IP를 활용한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모바일 MMO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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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가 드디어 모바일로 등장한다.

12일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시에페이)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의 사전예약을 1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는 전세계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PC게임 '드래곤네스트' IP를 활용한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모바일 MMORPG이다. 원작 스토리의 주요 인물인 ‘벨스커드’의 잘못된 선택을 되돌리기 위한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에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아르젠타, 아이린, 루나리아 등 원작 속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드래곤네스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각 클래스별 캐릭터들은 화려한 연출이 돋보이는 스킬과 강렬한 타격감을 살린 액션을 펼치며 수십 가지가 넘는 스킬 조합과 무기 스왑을 통해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무한 콤보 시스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요소이다. 자신만의 조합으로 개인전, 단체전, 난투전 골라가는 다양한 PVP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드래곤네스트만의 백미인 레이드 컨텐츠인 네스트 역시 원작의 재미를 계승하고 있다.

6월 내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의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고, 목표 사전예약자 수를 돌파할 때마다 추가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공식카페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선물하는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아이덴티티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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