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어르신일자리 평가 3년 연속 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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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강원도가 실시한 2020년 '100세 어르신 일자리 평가'에서 종합순위 3위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는 민간단체 특화형 부문에서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도 내 18개 시·군 및 63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공익형, 특화형, 취업인턴형, 시군운영성과, 가점지표 총 5개 분야, 17개 지표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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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동해시는 강원도가 실시한 2020년 ‘100세 어르신 일자리 평가’에서 종합순위 3위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는 민간단체 특화형 부문에서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로 시는 2018·2019년 각각 기관 최우수,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기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강원도 내 18개 시·군 및 63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공익형, 특화형, 취업인턴형, 시군운영성과, 가점지표 총 5개 분야, 17개 지표로 실시됐다.
시는 지난 2018년 대비 최근 4년 동안 1880개 일자리를 확대, 올해 4492자리를 마련한 것을 높이 인정받았다.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참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uo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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