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V3, 무리뉴·벵거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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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2년 만에 왕좌에 복귀했다.
맨시티는 리그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레스터 시티전에서 패하며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EPL에서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무려 13번의 우승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통산 3회 우승으로 조제 무리뉴, 아르센 벵거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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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2년 만에 왕좌에 복귀했다.
맨시티는 리그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레스터 시티전에서 패하며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통산 7번째 우승이며 2018-19시즌 이후 2년만의 우승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5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따내며 신흥 강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논하지 않을 수 없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부임 2년 차에 EPL 정상 자리에 오른 뒤 이번 시즌까지 세 차례 우승을 경험하고 있다.
그동안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던 감독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한 과르디올라 감독이다. EPL에서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무려 13번의 우승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통산 3회 우승으로 조제 무리뉴, 아르센 벵거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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