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사직서 제출..SBS 떠난다 [공식입장]

하지원 2021. 5. 12.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민 아나운서가 SBS를 떠난다.

12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수민 아나운서가 회사에 사의를 표명하고 사표를 제출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합격,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SBS를 떠난다.

12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수민 아나운서가 회사에 사의를 표명하고 사표를 제출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하던 프로그램은 지난달 말까지 출연했으며, 현재는 SBS 'TV 동물농장' 출연만 남아있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합격,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았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SBS 애니갤러리', '본격연예 한밤', '톡톡 정보 브런치', '모닝와이드' 등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SBS 'TV 동물농장'에 합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