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영풍회 부흥사 연수..한국교회 회복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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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영풍회(제38대 대표회장 이규봉 목사·사진)는 11일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 만수교회에서 '제28회 부흥사 연수원' 행사(준비위원장 김수아 목사)를 갖고 한국교회 회복과 성장을 위해 기도했다.
이규봉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열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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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영풍회(제38대 대표회장 이규봉 목사·사진)는 11일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 만수교회에서 ‘제28회 부흥사 연수원’ 행사(준비위원장 김수아 목사)를 갖고 한국교회 회복과 성장을 위해 기도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제한 인원만 참석했다.
피종진 목사는 개강예배 설교에서 “기독교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햤다.
이어 ”마음에 비전이 있어야 하고, 죽는 날까지 배워야 하며, 타인의 인격을 존중해야 한다. 또한 계획성이 있어야 하고, 생기와 박력, 열정이 있어야 한다. 이 축복을 받기까지 힘차게 전진하자”고 격려했다.
김기성 김수읍 한영훈 목사는 강의를, 강창훈 목사는 특강을 진행했다.
라성열 목사는 수료예배에서 설교했다.
이규봉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열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고 했다.
이 대표회장은 “코로나19 예배의 위기 앞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은 의심할 수 없기에 우리는 다시 부흥의 길로 나아가고 일어서야 한다. 이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영풍회는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다.
매년 부흥사연수원 행사를 개최해 부흥사를 재교육하고 교회 부흥의 일꾼을 배출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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