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선발] '밀워키전 1회 KK' 김광현, 한미 통산 1500K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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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한미 통산 1500탈삼진을 기록하며 밀워키전 1회를 실점 없이 마쳤다.
김광현은 지난 6일 뉴욕 메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선발승을 놓친 바 있다.
이날 김광현은 선두 콜튼 웡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하며 시작했지만 곧바로 로렌조 케인에게 삼진을 솎아냈고, 타이론 테일러는 2루수 뜬공 처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한미 통산 1500탈삼진에 2개를 남겨두고 있던 김광현은 1500탈삼진 대기록까지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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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한미 통산 1500탈삼진을 기록하며 밀워키전 1회를 실점 없이 마쳤다.
김광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김광현은 지난 6일 뉴욕 메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선발승을 놓친 바 있다.
이날 김광현은 선두 콜튼 웡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하며 시작했지만 곧바로 로렌조 케인에게 삼진을 솎아냈고, 타이론 테일러는 2루수 뜬공 처리했다. 그리고 트레비스 쇼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한미 통산 1500탈삼진에 2개를 남겨두고 있던 김광현은 1500탈삼진 대기록까지 작성했다. KBO리그에서 12시즌 동안 1456개의 삼진을 잡은 바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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