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안양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에 3181억 투자

최은수 2021. 5. 11.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 안양 신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구축을 위한 3181억원 투자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규 시설 투자금 3181억원은 자기자본의 4.16%에 해당되는 규모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투자 목적에 대해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IDC 신규 센터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신규 구축하는 데이터 센터는 안양 지역 두번째 데이터센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에 두번째 IDC센터 신규 구축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전경.ⓒLGU+

LG유플러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 안양 신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구축을 위한 3181억원 투자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투자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023년 말까지다. 신규 시설 투자금 3181억원은 자기자본의 4.16%에 해당되는 규모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투자 목적에 대해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IDC 신규 센터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신규 구축하는 데이터 센터는 안양 지역 두번째 데이터센터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15년 경기도 안양시에 '평촌메가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데일리안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