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뿌옇다.. 건강 이상 신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맑은 연노랑색.
흔히 알고 있는 정상 소변 색이다.
소변을 볼 때 아프지도 않고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안심해도 좋다.
인산염, 요산염, 수산염 농도가 높아지면 소변이 탁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맑은 연노랑색. 흔히 알고 있는 정상 소변 색이다. 간혹가다 뿌연 색이라도 나오면 혹여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뿌연 소변, 괜찮을까?
소변을 볼 때 아프지도 않고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안심해도 좋다. 그 전날 먹은 음식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인산, 요산, 수산 등과 같은 무기질을 많이 먹었을 때, 무기질이 정상적으로 배출됐다는 뜻이다. 인산염, 요산염, 수산염 농도가 높아지면 소변이 탁해진다. 인산은 사골 국물, 탄산음료, 나물 등에, 요산은 치킨, 맥주, 고등어 등에, 수산은 시금치 등에 많다. 정말 무기질 때문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소변의 산도를 조정해보거나 열을 가해보면 된다. 인산염과 수산염이 많을 땐, 산을 가하면 투명해진다. 요산이 많을 땐, 염기를 가하거나 열을 가하면 소변이 맑아진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눌 때 아프거나 지린내가 강하다면,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방광염 등 요로감염증일 수 있다. 소변에 염증세포와 죽은 백혈구 등이 많이 포함되면 소변이 탁해진다. 단백질을 여과시키는 사구체나, 필요한 영양소를 몸속으로 재흡수하는 곳인 세뇨관에 질환이 생겼을 때도 소변에 단백질이 함유돼 탁할 수 있다. 드물게 필라리아라는 기생충에 감염됐을 때도 소변이 뿌예진다.
소변이 탁할 때 확실하게 몸에 이상 질환이 있는 것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소변 검사를 받아보면 된다. 결과는 1시간 정도면 알 수 있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변색 검사로 건강체크, 암과 자폐증까지 진단!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소변색과 건강 "왜 이렇게 노랗지?"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소변줄 꽂아야만 했던 '배뇨장애'… 새로운 치료법 열렸다
- 만성 방광염 한방 치료, 일본에서 주목 받다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알츠하이머 진단, ‘코’를 잘 보라고?!
- 식단 조절해도 안 잡히는 혈당… 어쩌면 ‘물’ 때문
- 목에서 만져지는 작은 혹… 암일까?
- “췌장암 위험 20배 오를 수도”… 응급의학과 교수 경고, 대체 뭐지?
- “갱년기 안면 홍조인줄”… 뇌종양 50대 女, 동반 증상 뭐였나?
- “혈관 튼튼하게 해준다”… 알싸한 ‘이 채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