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전남도에 과자 1천상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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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기증한 과자 1천 상자를 농촌지역 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품은 롯데제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 농어촌지역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비스킷과 스낵 등 과자류로, 기업의 이윤을 이웃과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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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기증한 과자 1천 상자를 농촌지역 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품은 롯데제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 농어촌지역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비스킷과 스낵 등 과자류로, 기업의 이윤을 이웃과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에서 마련됐다.
전남도청에서 이뤄진 전달식에는 롯데제과㈜의 김성민 준법 경영 담당 매니저와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운영본부장,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기증받은 제품을 농촌 어린이 보육시설 35곳에 전달했다.
김성민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 어린이에게 힘이 되도록 롯데제과 전 직원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소영호 국장은 "미래 희망인 어린이에게 이웃사랑 실천 모습을 보여준 롯데제과㈜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 사업을 전남도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농어촌지역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공부하고 놀도록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건립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8개 스위트홈 중 전남에는 2017년 영광에 5호점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 2020년 신안 임자도에 8호점 '천사 아이 지역아동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끝)
출처 : 전라남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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