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열한 살에 모델 데뷔하다! 우월 유전자 사랑이 근황
최예지 2021. 5. 11. 16:14
일본 갭(GAP) 모델이 된 사랑이의 하와이 생활 근황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사랑이! 10일 갭(GAP) 재팬 홈페이지에 추사랑과 엄마 야노 시호가 함께 찍은 여름 캠페인 사진이 업데이트 됐다. 야노 시호는 일본 오리콘 뉴스 인터뷰에서 "딸 사랑이가 갭의 일을 잘 하고 싶다며 눈을 빛냈다"라고 전했다. 사랑이는 한국나이로 올해 11살이며 하와이에서 현지 학교에 다니고 있다.
데뷔 28년차 모델 야노 시호. 76년생으로 올해 마흔 여섯인 그녀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지금도 각종 잡지 커버를 장식하며 모델로서의 커리어를 멋지게 이어가고 있다.
이런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닮아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는 사랑이. 요가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야노 시호가 사랑이의 1대 1 스트레칭 코칭을 맡아 하는 듯 하다.
모아나 아니에요? 하와이의 드넓은 바다와 함께 쑥쑥 커가는 사랑이의 모습! 야노 시호는 자신의 책에서 20대 때부터 서핑을 즐겨왔다고 밝힌 적이 있다. 사랑이도 엄마의 영향을 받아 바다와 친숙한 모습!
아빠 추성훈과는 골프를 치는 사랑이. 추성훈 가족은 지난 2018년 사랑이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 거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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