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은 2부로, 감독은 1부로?

김상훈 2021. 5. 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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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강등 됐지만 스콧 파커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스콧 파커 풀럼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데일리 스타는 토트넘과 브라이튼의 감독 후보군에 파커가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스타는 이어 잉글랜드 U21 대표팀 감독도 공석인 만큼 파커가 빈자리를 메우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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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팀은 강등 됐지만 스콧 파커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스콧 파커 풀럼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데일리 스타는 파커에 관심있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2개나 된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스타는 토트넘과 브라이튼의 감독 후보군에 파커가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경우 무리뉴를 경질한 후 후임 감독을 물색 중이다. 토트넘이 만든 감독 후보군 리스트에 파커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파커는 선수로 토트넘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11/12시즌부터 2012/13시즌까지 활약했다. 자신에게 첫 코치직을 제안한 곳도 토트넘이다. 파커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토트넘의 유소년 코치로 일한 바 있다. 

브라이튼의 경우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된 토트넘의 감독 후보군에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이름을 올리고 있어 브라이튼도 감독 후보 리스트 작성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진다. 비록 풀럼이 강등됐지만 파커가 해당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데일리 스타는 이어 잉글랜드 U21 대표팀 감독도 공석인 만큼 파커가 빈자리를 메우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물론 2020/21시즌에 앞서 3년짜리 재계약을 체결했기에 풀럼에서 계속 머무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sports@xports.com / 사진=  풀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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