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병아리+학부모 마음 훔쳤다 (병아리 하이킥)

강현진 2021. 5. 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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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김요한이 병아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MBN, NQQ '병아리 하이킥'에서 아이돌 그룹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다정한 사범님으로 변신했다.

이에 김요한은 "응원이 부족하다"라며 병아리들의 호웅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입으로 바람 불기를 시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요한은 두 번째 게임에서 레오와 채윤이의 선택을 받으며, 병아리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사범님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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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병아리 하이킥' 김요한이 병아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MBN, NQQ '병아리 하이킥'에서 아이돌 그룹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다정한 사범님으로 변신했다.

이날 김요한은 음악 체조부터 몸풀기까지 아이들을 도와주며, 든든한 사범님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요한은 정권 지르기로 촛불 끄기 시범에 나섰으나, 1차 시도에서 실패해 머쓱해 했다. 이에 김요한은 "응원이 부족하다"라며 병아리들의 호웅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입으로 바람 불기를 시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병아리들의 첫 야외 수업이 진행됐다. 김요한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구리 짐볼 피하기, 훌라후프, 2인 3각 달리기 등 기초 체력 훈련을 시작했다. 특히 김요한은 두 번째 게임에서 레오와 채윤이의 선택을 받으며, 병아리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사범님으로 등극했다.

그런가 하면 김요한은 중간 간식 타임에서 과일을 먹으며, 레오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병아리들의 재롱 잔치가 이어지자 김요한은 박수를 치며 흥을 돋웠다. 이어 특유의 다정함과 세심함으로 아이들을 케어하며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지난 2월 발매한 위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6월 초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 MC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NQQ '병아리 하이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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