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청순 승무원 시절.."♥전진, 공항 근처 데리러와줘"

김예은 2021. 5. 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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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승무원 시절을 회상했다.

류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승무원일때 꿈을 꿨어요. 저희는 출근 시간이 거의 매일 다르기때문에 회사에 늦을까봐 걱정 하는 게 컸나봐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완벽한 승무원 비주얼을 자랑하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전진은 승무원으로 일하는 류이서를 위해 공항 근처로 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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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승무원 시절을 회상했다.

류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승무원일때 꿈을 꿨어요. 저희는 출근 시간이 거의 매일 다르기때문에 회사에 늦을까봐 걱정 하는 게 컸나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심지어 오늘 꿈내용은 준비 다 하고 나가려는데 샤워기를 잘못틀어서 머리부터 다시 감고 준비해야 하는거 있죠? 그 상황이 꿈이어서 눈을뜨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흐흐"라고 덧붙이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완벽한 승무원 비주얼을 자랑하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전진은 승무원으로 일하는 류이서를 위해 공항 근처로 간 모습. 달달한 이들의 연애 시절 영상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류이서는 "예전 사진첩을 보는데 1년 좀 넘은 요런 연애할때 영상이 있네유. 둘다 손을 엄청 흔드는 흐흐. 이때 지니가 데리러 와줘서 공항 근처에서 따뜻한 대추차 마셨던 흐흐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해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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