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원→40만원"..김동성, 전처에 양육비 감액 소송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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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전처를 상대로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11일 동아닷컴은 김동성이 지난 3월 전처 A씨를 상대로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동성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어져 그 이후로도 양육비를 못 보낸 기간이 늘어났다"며 양육비 지급을 위해 노력했지만 개인 삶을 위해 일부러 안 준 것은 아니라고 전한 바 있다.
전처와의 양육비 문제로 비난이 수그러들지 않자 김동성은 결국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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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전처를 상대로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11일 동아닷컴은 김동성이 지난 3월 전처 A씨를 상대로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두 아이의 양육비를 각각 기존 1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으로 법원의 판결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전했다.
지난 2018년에 이혼한 김동성은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한 아이당 150만 원식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지만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김동성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고, 연인 인민정의 SNS 통해 양육비 미지급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김동성은 "이혼 후 약 6~7개월간은 양육비 300만 원을 포함해 매달 700만 원가량을 지급했다”며 “아이들이 아빠의 부재를 최대한 덜 느꼈으면 했고, 현실적으로 조금이나마 여유 있게 생활하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동성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어져 그 이후로도 양육비를 못 보낸 기간이 늘어났다”며 양육비 지급을 위해 노력했지만 개인 삶을 위해 일부러 안 준 것은 아니라고 전한 바 있다.
전처와의 양육비 문제로 비난이 수그러들지 않자 김동성은 결국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며 김동성은 인민정의 SNS를 통해 건강해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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