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유력' 피를로..후임 감독은 알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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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감독의 유벤투스 복귀가 유력해 보인다.
독일 키커는 10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이미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유벤투스에서 리그 5연패를 달성한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의 이름이 벌써 이탈리아 언론에서 보인다. 그는 지난 두 시즌 휴식을 취했고,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미 알레그리와 연락해 이야기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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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알레그리 감독의 유벤투스 복귀가 유력해 보인다.
독일 키커는 10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이미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키커는 "유벤투스가 리그에서 우승을 놓쳤을 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밖인 5위까지 밀려났다. 팬들에게는 아주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서 "유벤투스에서 리그 5연패를 달성한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의 이름이 벌써 이탈리아 언론에서 보인다. 그는 지난 두 시즌 휴식을 취했고,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미 알레그리와 연락해 이야기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알렸다.
안드레아 피를로 유벤투스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그런 모습은 없었다. 하지만 선수들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나를 믿고 따라줬다. 선수들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책임져야 할 첫 번째 사람은 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감독직을 사임할 생각은 없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팀을 이끌고 있다. 구단에서 먼저 경질하지 않는 한 계속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스포르트 또한 "피를로 감독은 시즌이 종료된 후 곧바로 경질될 예정이며, 후임 감독으로는 알레그리와 지네딘 지단이 거론되는 가운데 알레그리가 더 유력한 후보로 여겨진다"라고 보도하며 알레그리의 부임에 힘을 실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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