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강판' 디그롬, MRI 이상 없어..보호차원 IL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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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가 디그롬을 부상자명단에 올렸다.
뉴욕 메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RI 검진 결과 디그롬에게서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휴식은 갖기로 했다. 디그롬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번에는 확실한 치료를 위해 부상자 명단에 디그롬의 이름을 올렸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디그롬은 2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부터 복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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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뉴욕 메츠가 디그롬을 부상자명단에 올렸다.
뉴욕 메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RI 검진 결과 디그롬에게서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휴식은 갖기로 했다. 디그롬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디그롬은 지난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5이닝 6탈삼진 1피안타 3볼넷 1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이날 경기 메츠가 4-2로 애리조나를 누르며 디그롬은 승리투수가 됐다.
하지만 메츠와 디그롬은 승리에도 웃지 못한다. 에이스 디그롬이 경기 도중 불편함을 느껴 자진 강판했기 때문이다. 디그롬은 6회 연습 투구를 하던 중 오른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0.68의 평균자책점의 좋은 흐름 속에서 나온 부상이라 메츠와 디그롬 모두 긴장했다.
최악은 면했다는 소식이다. MRI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보호 차원에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이유는 이달 초 오른쪽 광배근 부위에 통증을 느껴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진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한 차례 휴식을 취한 뒤 오른 마운드에서 다시 통증을 느꼈다. 이번에는 확실한 치료를 위해 부상자 명단에 디그롬의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디그롬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디그롬을 오래 괴롭혀 온 등 아래쪽 통증이 광배근과 옆구리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디그롬은 2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부터 복귀가 가능하다.
sports@xports.com / 사진= 메츠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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