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목격담..17년만에 '베니퍼 커플'
황지영 2021. 5. 11. 10:13
벤 애플렉(48)과 제니퍼 로페즈(51)가 재결합했다.
1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녀온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 모습을 포착했다. 밴 애플렉이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몬태나 주로 여행을 떠났다가 오는 길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LA로 돌아오는 전용기를 타고 나란히 SUV 자동차에도 앉았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의 재결합은 무려 17년 만이다. 과거 두 사람은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유명해 '베니퍼'란 애칭으로도 불렸다.
매체는 "두 사람은 편안한 옷 차림이었다. 상당히 많은 양의 짐을 싣고 떠난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두 번의 결혼식을 연기하다 끝내 파혼했다. 벤 애플렉은 16세 연하의 쿠바 출신 배우 아나 이 아르마스와 지난 1월 결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MC몽, 갤러리 뺨치는 으리으리한 자택 내부 공개...
- ITZY, 美빌보드 200 진입…글로벌 성과 입증
- 트와이스, 6월 9일 선공개곡 컴백
- 방탄소년단 제이홉, 코난 오브라이언에 공개사과 ”커튼, 쏘리”
- 엑소, 6월 7일 컴백…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