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한지혜 "날씬한 임산부? 10kg 쪘는데 잘 가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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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미먼과 황사로 눈과 목이 너무 까끌하고 집안에만 있어도 정말 안좋았는데 어제 오늘 너무 깨끗해졌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후에도 살이 찌지 않은 듯한 한지혜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이러한 한지혜의 근황에 한 누리꾼은 "날씬한 임산부 부럽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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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미먼과 황사로 눈과 목이 너무 까끌하고 집안에만 있어도 정말 안좋았는데 어제 오늘 너무 깨끗해졌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하며 외출을 한 모습. 임신 후에도 살이 찌지 않은 듯한 한지혜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그는 "앉았다 일어설때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오전에 고관절 풀어주는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하고 임당식단 챙겨먹고 나니, 날도 따뜻해서 북쪽까페 잠시 다녀와봤어요! 내일부터 비소식이 있던데 계속 미세먼지 없는 날이 이어지면 좋겠어요. 스트레칭도 꼼꼼히 해야겠어요. 골반이 점점 너무 아파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러한 한지혜의 근황에 한 누리꾼은 "날씬한 임산부 부럽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이에 한지혜는 "보이는 데만 날씬해요. 10키로 쪘는데 샥샥 잘 가리고 있는 중이에요. 임당 식단 후로 얼굴살만 빠졌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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