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정권 지르기로 촛불 끄기 성공.. 김요한, 실패에 '머쓱' (병아리 하이킥)

박예진 2021. 5. 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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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나태주가 정권 지르기로 촛불을 껐다.

10일 방송된 MBN, NQQ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서는 병아리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한편 김요한과 나태주는 첫날 배웠던 '정권 지르기'를 이용해 촛불의 불을 끄는 시범을 보였다.

나태주는 단번에 촛불을 껐고, 이를 본 병아리 학생들은 자리에서 뛰며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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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병아리 하이킥' 나태주가 정권 지르기로 촛불을 껐다.

10일 방송된 MBN, NQQ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서는 병아리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승진의 딸 지해와 서희가 다리 찢기를 한 채 아빠의 얼굴이 그려진 컵을 먼저 구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시작과 동시에 지해와 서희는 바로 종이컵을 구하며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막상막하의 승부를 보였다. 이에 태미는 "친구들에게 물어보자"라며 현명한 방법을 생각해냈다.

병아리 친구들은 지해와 서희를 각각 2표씩 꼽으며 승패가 없이 행복한 결말을 만들었다.

한편 김요한과 나태주는 첫날 배웠던 '정권 지르기'를 이용해 촛불의 불을 끄는 시범을 보였다. 하지만 김요한은 연이어 실패하며 아이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김요한은 "힘을 달라"라며 응원을 요구해 응원을 받아냈지만 결국 실패하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나태주는 "관장님이 보여주겠다"라며 시범을 보였다. 나태주는 단번에 촛불을 껐고, 이를 본 병아리 학생들은 자리에서 뛰며 기쁨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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