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스태프 깜짝 생일 축하에 "이게 머선129, 밥 백 번 쏠게"

박예진 2021. 5. 10.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홍현희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스태프들에게 받은 생일 축하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머선129.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이 준비해 준 생일파티. 바쁜 일정 늘 최선을 다해주는 것만으로도 선물인데 얘들아 고마워.....나 울었다 맘속으로. 내가 더 잘할께 사랑한다. 선물까지 내가 밥 백번 쏠게, 고마워. 사랑해용. (사진 찍을때만 마스크 잠깐 벗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스태프들에게 받은 생일 축하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머선129.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이 준비해 준 생일파티. 바쁜 일정 늘 최선을 다해주는 것만으로도 선물인데 얘들아 고마워.....나 울었다 맘속으로. 내가 더 잘할께 사랑한다. 선물까지 내가 밥 백번 쏠게, 고마워. 사랑해용. (사진 찍을때만 마스크 잠깐 벗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5월 10일은 홍현희의 40번째 생일로 사진 속 홍현희는 인간 화환이 돼 스태프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홍현희 스태프들이 홍현희를 위해 준비한 내용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차에 거는가 하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최준의 유행어 '어, 이쁘다'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눈물을 훔치는 듯 장난을 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드러냈다.

홍현희는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 '요즘 가족 금쪽 수업', '화요 청백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