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동화그룹 중앙연구소' 착공

김종화 2021. 5. 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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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이 10일 인천 북성동 소재 '동화그룹 중앙연구소'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 김홍진 동화기업 대표, 이시준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 및 귀빈들이 참석했다.

김정수 동화그룹 중앙연구소장은 "73년간 축적한 연구개발 노하우가 중앙연구소에 집약돼 미래를 준비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동화만의 R&D 역량을 지속 발전시키며 차별화된 연구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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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천 북성동에서 열린 동화그룹 중앙연구소 착공식에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홍진 동화기업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시준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동화기업]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동화기업이 10일 인천 북성동 소재 '동화그룹 중앙연구소'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 김홍진 동화기업 대표, 이시준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 및 귀빈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2022년 6월 완공 예정인 중앙연구소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5300㎡(약 1600평) 규모다. 준공 후에는 동화기업의 근간인 소재 분야와 더불어 차세대 동력인 정밀화학, 표면재, 전해액 등 화학 분야를 연구하게 된다.

김정수 동화그룹 중앙연구소장은 "73년간 축적한 연구개발 노하우가 중앙연구소에 집약돼 미래를 준비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동화만의 R&D 역량을 지속 발전시키며 차별화된 연구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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