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경, 두 번째 싱글앨범 '힐링쏭' 12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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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밍경이 오는 12일 두 번째 싱글앨범 "힐링쏭"을 발매한다.
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또각또각'으로 데뷔한 밍경은 숱한 아이돌 가수의 가이드 보컬로 활동해왔다.
2년여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밍경은 비로소 본인의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앨범에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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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밍경이 오는 12일 두 번째 싱글앨범 "힐링쏭"을 발매한다.
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또각또각'으로 데뷔한 밍경은 숱한 아이돌 가수의 가이드 보컬로 활동해왔다. 2년여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밍경은 비로소 본인의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앨범에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힐링쏭을 비롯해 코로나19가 오랫동안 지속하면서 마음이 지친 대중들을 위로하고, 아련한 추억에 잠길 수 있게 만드는 노래들로 채워졌다.
일상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타이틀곡 "힐링쏭"은 팬데믹 상황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가수로서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밍경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탁월한 전달력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두 번째 타이틀곡 "섭섭해"는 느긋한 왈츠 느낌의 멜로디에 토라진 듯 삐죽대는 음색으로 재미를 느끼기 좋은 곡이다.
발랄한 분위기의 "호해줄게", 경쾌한 스윙 리듬의 "장 보러 가요", 어렸을 적을 회상하는 손녀의 마음을 담은 "울 할부지 할머니"까지, 다채로운 곡으로 채운 이번 앨범은 밍경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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