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애둘맘' 박수진, ♥배용준이 반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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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베이지색 정장 패션으로 테이블에 기대 앉아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촬영장 사진에선 화려한 외출에 나선 것으로 보여 다시 한 번 활동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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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배우 박수진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베이지색 정장 패션으로 테이블에 기대 앉아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젖힌 얼굴에선 상큼한 매력이 드러났다. 올해 37세의 나이에도 불구, 걸그룹 같은 미모가 여전하다.
박수진은 배용준과 2015년 7월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Olive '옥수동 수제자'를 이후로 방송 활동이 전무하다.
다만 지난해 12월 SNS를 재개하면서 방송 복귀의 기대감이 커졌으나 이렇다 할 소식 없이 일상만을 공유해왔다.
이번 촬영장 사진에선 화려한 외출에 나선 것으로 보여 다시 한 번 활동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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