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꾸준한 신정환 챙기기..48세 생일 축하파티 '우정ing'

최희재 2021. 5. 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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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신정환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윤종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정환아~~~~ #전라스 #테니스 #그러지마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신정환의 생일을 맞아 밝은 미소로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들뜬 신정환의 모습에 윤종신 또한 폭소를 터뜨리며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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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윤종신이 신정환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윤종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정환아~~~~ #전라스 #테니스 #그러지마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신정환의 생일을 맞아 밝은 미소로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꼬깔 모자와 핑크 선글라스를 쓴 채 케이크를 들고 있는 신정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신정환은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이다. 들뜬 신정환의 모습에 윤종신 또한 폭소를 터뜨리며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윤종신은 꾸준히 신정환과 만남을 이어오는가 하면 신정환의 유튜브 채널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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