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4주년 연설 "백신 접종, 좀 더 빨랐더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한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 맞이방에서 한 시민이 문 대통령의 연설을 시청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한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 맞이방에서 시민들이 문 대통령의 연설을 시청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좀 더 빨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한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 맞이방에서 한 시민이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 맞이방에서 특별연설 생중계를 시청하던 몇몇 시민은 화면을 향해 손가락질하거나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한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 맞이방에서 한 시민이 이동하던 중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한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 맞이방에서 시민들이 문 대통령의 연설을 시청하고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한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국산 백신 개발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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