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고성에서 북한 핵 실험 감지 가능해" (선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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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이 강원도 고성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 '선녀들'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화진포 호수에 나타났다.
김상욱은 "고성은 북한에서 핵 실험을 할 때, 핵의 강도와 위치 추측이 가능한 곳"이라면서 "우리는 못 느끼지만 과학기기로 감지하고 있으니까 핵 위험은 언제나 우리 옆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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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상욱이 강원도 고성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 '선녀들'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화진포 호수에 나타났다. 화진포 호수는 동해안 최대 규모의 천연 호수를 품은 곳이다.
심용환은 "대한민국 고성 옆 북한 고성이 있다. 행정구역상 북한 지형이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고성이 남과 북으로 분단되면서 대한민국 최동북단 지역이 되었다"고 밝혔다.
심용환은 이어 "오늘은 한국전쟁 당시 핵의 위협이 있었다는 진실을 파헤쳐 보겠다"면서 "한반도에서 벌어졌지만 미국, 중국, 소련의 개입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과학 마스터로 함께 하게 된 김상욱은 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었다. 김상욱은 "고성은 북한에서 핵 실험을 할 때, 핵의 강도와 위치 추측이 가능한 곳"이라면서 "우리는 못 느끼지만 과학기기로 감지하고 있으니까 핵 위험은 언제나 우리 옆에 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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