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네 살 딸 어버이날 카드에 감동 "조금만 천천히 커주렴"

김유진 2021. 5. 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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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딸의 어버이날 카드에 감동했다.

9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쪼꼬미로 태어난 지 4년. 지난 사진첩 보다가. 어버이날이라고 '얼른 커서 효도할게요'라고 말하는 인아가 됐어요. 뭉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8년 딸 인아 양이 태어났을 때 찍은 자그마한 손의 모습과 어버이날 카드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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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의 어버이날 카드에 감동했다.

9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쪼꼬미로 태어난 지 4년. 지난 사진첩 보다가. 어버이날이라고 '얼른 커서 효도할게요'라고 말하는 인아가 됐어요. 뭉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8년 딸 인아 양이 태어났을 때 찍은 자그마한 손의 모습과 어버이날 카드가 담겨 있다.


차예련은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인아를 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조금만 천천히 커주렴 우리 딸"이라는 글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7년 5월 25일 주상욱과 결혼한 차예련은 2018년 7월 딸 인아 양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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