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튼튼이 만났다".. 현역 의원 세 번째 임기 중 출산

이준범 2021. 5. 9.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지난 8일 출산했다.

용 의원은 8일 자신의 SNS에 태어난 아이 사진과 함께 "건강하게 태어난 튼튼이(태명)을 만났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현역 국회의원이 임기 중 출산한 것은 19대 국회 장하나 전 의원, 20대 국회 신보라 전 의원에 이어 용 의원이 세 번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지난 8일 출산했다.

용 의원은 8일 자신의 SNS에 태어난 아이 사진과 함께 “건강하게 태어난 튼튼이(태명)을 만났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첫 세상 나들이를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현역 국회의원이 임기 중 출산한 것은 19대 국회 장하나 전 의원, 20대 국회 신보라 전 의원에 이어 용 의원이 세 번째다.

용 의원은 지난 5일에도 “유산을 걱정하다가 저는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의 문제점을 절실하게 느껴야 했다”며 “유산 방지제를 맞았는데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했다. 저처럼 출산을 선택하고 경험할 여성들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제가 할 일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bluebel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