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찐건나블리, 박주호도 당황하게 한 팝콘 소동

황소영 2021. 5. 9. 16: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네 집에 팝콘 눈이 내린다.

오늘(9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1회는 '아버지를 위한 세레나데'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찐건나블리네 집에선 팝콘 소동이 벌어진다. 박주호도 당황하게 한 팝콘 난리가 시청자들의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아빠 주호는 오랜만에 집에 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다. 이때 나은이는 꼬마 셰프로 변신해 아빠를 위한 팝콘을 만든다. 야무지게 셰프 복장을 갖추고 요리를 하는 나은이의 모습이 압권. 그러나 평화롭던 부엌에 팝콘 눈이 내리며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사방팔방 튄 팝콘에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아빠 주호 역시 꼼짝 못하고 얼음이 된다.

그런가 하면 아빠 주호는 체력이 넘치는 진우를 위한 놀이를 마련한다. 이것저것 번쩍 드는 진우를 위한 역도 놀이 세트를 준비한 것. 이때 가벼운 무게는 번쩍번쩍 들던 진우가 3kg 역도 들기에도 도전한다. 과연 12kg 진우는 3kg 역도 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슈돌'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