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면 나간다" 방신봉, 김요한과 농구 대결..자존심 걸었다 (뭉쳐야쏜다)[포인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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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FC'의 에이스 원투, 박태환과 김요한의 수준급 농구 실력이 공개된다.
이에 '상암불낙스'와 '어쩌다FC'의 농구 대결이 성사, 역대급 집안 싸움이 펼쳐질 예정인 것.
창단 3개월 차 '상암불낙스'가 농구로 호흡을 맞춰 본 적도 없는 '어쩌다FC'를 상대로 승리의 쾌감을 누릴 수 있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어쩌다FC' 에이스였던 박태환과 김요한 그리고 최병철이 축구 때보다 더 가벼운 몸짓과 멋진 슛 폼으로 '상암불낙스'의 시선을 단박에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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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어쩌다FC’의 에이스 원투, 박태환과 김요한의 수준급 농구 실력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상암불낙스’와 ‘어쩌다FC’라는 역대급 집안 싸움이 펼쳐진다. ‘어쩌다FC’ 에이스들이 놀라운 농구 실력으로 ‘상암불낙스’ 1승에 빨간불을 켜게 한다.
이날 안정환은 ‘상암불낙스’의 1승 꽃길을 막고 ‘어쩌다FC’로 팀을 통째 바꾸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운다. 이에 ‘상암불낙스’와 ‘어쩌다FC’의 농구 대결이 성사, 역대급 집안 싸움이 펼쳐질 예정인 것.
창단 3개월 차 ‘상암불낙스’가 농구로 호흡을 맞춰 본 적도 없는 ‘어쩌다FC’를 상대로 승리의 쾌감을 누릴 수 있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어쩌다FC’ 에이스였던 박태환과 김요한 그리고 최병철이 축구 때보다 더 가벼운 몸짓과 멋진 슛 폼으로 ‘상암불낙스’의 시선을 단박에 붙잡는다.
그 중 김요한은 신장 2m라는 완벽한 피지컬로 덩크슛까지 뽐내 제대로 기선을 제압한다. 이어 같은 배구계 10년 선배인 방신봉을 불러내 덩크슛 대결까지 신청한다. 무엇보다 방신봉은 김세진, 윤경신 등 용병들의 활약으로 매주 센터 포지션에 위기가 드리워진 상황. 때문에 후배의 도발에 제대로 한 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에 방신봉은 “내가 지면 ‘상암불낙스’를 나가겠다”며 파격 선언으로 응수, 난생처음 덩크슛을 도전한다고 해 그의 성공 여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뭉쳐야 쏜다’는 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뭉쳐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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