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부모님과 셀카 "나이 50 넘은 막내가 아직도 걱정스러우신가보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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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가족 셀카를 공개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홍석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엄마아빠 늘 감사합니다 남에게 폐 끼치지 말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도와주신 분들 감사함 잊지말라 하시는 부모님. 나이 50이 넘은 막내 아들이 아직도 걱정스러우신가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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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석천이 가족 셀카를 공개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홍석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엄마아빠 늘 감사합니다 남에게 폐 끼치지 말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도와주신 분들 감사함 잊지말라 하시는 부모님. 나이 50이 넘은 막내 아들이 아직도 걱정스러우신가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부모님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미소가 닮은 가족의 훈훈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닮았어요", "너무 훈훈한 가족",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홍석천은 "다음주에 날 좋을 때 내려갈게여 용돈드려야지 ㅎㅎㅎㅎ 올봄에 교통사고 당하신 엄마 회복하시느라 고생중이신데 힘내세여. 사랑해 엄마아빠"라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출연했다.
이하 홍석천 인스타그램 전문.
세상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엄마아빠 늘 감사합니다 남에게 폐 끼치지 말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도와주신 분들 감사함 잊지말라 하시는 부모님. 나이 50이 넘은 막내 아들이 아직도 걱정스러우신가보다. 시골에 내려가서 인사 드리겠다고 하니. 오늘 황사 너무 심한데 뭐하러 오냐고. 전화만으로도 됐다 하신다. 다음주에 날 좋을 때 내려갈게여 용돈드려야지 ㅎㅎㅎㅎ 올봄에 교통사고 당하신 엄마 회복하시느라 고생중이신데 힘내세여. 사랑해 엄마아빠 #어버이날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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