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10살 쌍둥이 반항에 속상 "무서운 애가 둘이나" [전문]

김예나 2021. 5. 9. 0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두 딸로 인해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유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버이날 딸들이랑 한판 뜨고 나옴. 말은 어른처럼 구사하지만 내용엔 뭔가 맥락도 없고 근거도 없는데 굉장히 당당함"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한유라는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0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한유라 글 전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두 딸로 인해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유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버이날 딸들이랑 한판 뜨고 나옴. 말은 어른처럼 구사하지만 내용엔 뭔가 맥락도 없고 근거도 없는데 굉장히 당당함"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게 바로 10살의 반항심"이라고 강조하며 "너무 무서운 나이. 그런 애가 우리 집에 둘이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유라는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0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한유라 글 전문. 

어버이날
딸들이랑 한판 뜨고 나옴
말은 으른처럼 구사하지만 내용엔 뭔가 맥락도 없고 근거도 없는데 굉장히 당당함
그게 바로 10살의 반항심 
넘 무서운 나이
그런 애가 우리 집에 둘이나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